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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냉면의 계절 여름, 좀 더 특별한 '중국 냉면'으로"

최종수정 2008.06.24 08:29 기사입력 2008.06.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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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의 계절 여름을 맞아 국내 특급호텔들이 일반적인 물냉면, 비빔냉면 보다 좀 더 색다른 '중국식 냉면'을 내 놓고 고객들의 미각을 유혹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메이필드호텔, 서울가든호텔, 서울프라자호텔은 최근 다양한 종류의 중국식 냉면을 출시하고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호텔들은 매콤하고 시원한 그러나 너무나 평범한 물냉면과 비빔냉면에서 잠시 일탈을 꿈꾸고 싶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중국식 냉면을 앞다퉈 내 놓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이원'은 오는 8월 말까지 '이원 특선 중국식 냉면'을 선보인다. 이 냉면은 피를 맑게 하고 정력을 좋게 하며 간장과 신장을 튼튼히 해주는 효능을 지닌 오골계와 양지를 함께 넣고 이틀동안 우려낸 육수가 특징이다. 여기에 주방에서 직접 만든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담백한데다 중국식 냉면의 특징인 땅콩소스를 곁들여 고소한 맛까지 더했다. 해삼, 관자, 오징어, 새우, 표고버섯 등 9가지 고명이 얹혀진다. 문의 및 예약: 2660-9080

서울가든호텔의 중식당 '왕후'는 중국식 냉면인 왕사량면(1만5천원)과 쭈루면(1만2천원)을 판매중이다. 신선한 야채와 영양가 높은 해산물, 쇠고기가 어우러진 영양만점의 시원한 왕사량면과 쭈루면은 가벼운 점심식사로 안성맞춤이다. 왕사량면은 무순, 오이, 생강, 새우, 해삼, 쇠고기와 함께 시원한 세가지 종류의 소스에 적셔 먹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고, 쭈루면은 신선한 부추와 연분홍 새우살, 쇠고기가 갖은 양념에 버무려져 시원하고 쫄깃하게 즐기는 또 다른 별미이다. 문의 및 예약 : 710-7286/7

서울프라자호텔의 정통 중식당 '도원'은 중국식 냉면 특선 정탁을 오는 8월 31일까지 계절특선 메뉴로 내 놓는다. 상큼한 해산물 키위크림소스 냉채로 시작해 상어지느러미찜, 장어, 새우완자 향랄하구, 송이 계절야채와 소안심 그리고 쫄깃한 면발과 시원하면서도 진한 육수의 중식냉면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7코스로 알차게 구성됐다. 가격은 7만원. 문의 및 예약: 310-7347

메이필드 호텔 관계자는 "좀 더 특별한 맛의 중국식 냉면을 찾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중국식 냉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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