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 마이크로사는 외국 무역진흥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코트라와 손 잡고 이번 행사를 열었으며 현지 주요 고객 100개사와 한국기업 11개사를 행사에 초청했다.
잉그램 마이크로 데이의 주요 행사에서는 '북미시장 진출방안'이라는 세미나와 한국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컨퍼런스 등이 열릴 예정이다.
코트라 황민하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캐나다는 미국과 경제적으로 뗄 수 없는 지역인 만큼 캐나다 시장 진출은 세계 최대 IT 산업지대인 북미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북미지역 성공진출을 향한 다양한 협력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