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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 26일 핵신고 기대

최종수정 2008.06.24 00:31 기사입력 2008.06.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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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오는 26일 중국에 핵 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신고 최종 시한인 26일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신고서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리노 대변인은 그러나 북한이 어떤 내용의 신고를 할지 예단할 수는 없다며 일단 북한의 핵신고를 지켜본 뒤 행동 대 행동의 원칙에 따라 다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리노 대변인의 이 같은 언급은 북한이 26일 중국에 핵신고서를 제출할 것이란 외교 소식통들의 발언이 전해진 뒤 나온 것이다.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앞서 23일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과 회담한 뒤 "북핵 프로그램이 신고되면 곧바로 미국이 테러지원국 해제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힐 차관보는 "우 부부장과 6자회담 및 북핵 프로그램 신고에 관한 순서를 논의하고 차기 6자회담의 의제와 함께 2단계 마무리 상황 및 3단계 진전을 위한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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