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주력산업과 IT 함께 뛴다...산업IT 융합포럼 출범

최종수정 2008.06.24 06:22 기사입력 2008.06.24 06:00

댓글쓰기

그동안 교류가 미흡했던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과 IT업계간의 융합 논의가 '산업IT 융합포럼'을 중심으로 본격화된다. 내년에는 주력산업과 IT융합의 상시화를 지원하는 '산업IT 융합센터'가 2~3개 지정된다.

산업IT 융합센터는 IT융합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IT융합분야 연구·인력양성·테스트베드 등을 지원하는 센터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24일 오전 7시 30분 팔레스호텔에서 제1차 '산업IT 융합포럼'을 열고 이같은 주력산업과 IT산업의 융합촉진 방안을 발표한다.

이는 지식경제부로 IT산업 진흥이 일원화되며 과거 소관부처가 달라 IT와 주력 제조업간 교류가 미흡했던 점을 극복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포럼에는 자동차·기계·조선 등 주력산업 기업, IT기업, 다양한 분야의 연구소, 업종별 단체, 학계 등 다양한 업종과 이해관계자가 참여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포럼에서 지난달 6일 현대기아차와 맺었던 '차량IT 혁신센터' 사례를 발표하고 융합의 성공전략을 발표한다.

임채민 차관은 "IT산업과 주력산업의 융합은 최근 정체되고 있는 IT산업에는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제공하고, 주력산업은 IT를 통해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하는 윈윈( Win-Win)전략"이라며 "특히 IT중소기업에게 IT융합은 유망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서승모 IT기업연합회 회장은 "최근 IT중소기업이 중국, 대만 등과의 경쟁으로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다른 자동차 등 대기업과 협력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융합포럼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게 된다면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경부는 '주력산업과 IT산업의 융합촉진 방안'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향후 포럼 및 분과에서는 융합을 촉진할 제도개선 사항, 유망 융합 기술개발 등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