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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유비무환 모기지론 출시

최종수정 2008.06.24 09:00 기사입력 2008.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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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다양한 금리조건을 활용해 주택담보대출 고객이 금리변동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KB유비무환 모기지론'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변동기에 고객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금리상한대출 및 금리상하한대출로 구성돼 있다.

금리상한대출은 대출 받을 때 적용된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CD금리의 상한선으로 설정되고, 하락폭은 제한을 두지 않아 향후 CD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대출시의 CD금리보다 인상되지 않으며 하락하는 경우에는 내린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상하한대출은 대출 시 적용하는 CD금리에 상하한 변동구간을 설정, CD금리+0.5%포인트를 금리상한선으로 하고 동시에 CD금리-2.0%포인트를 금리하한선으로 해 상하한 구간 범위내에서는 변동된 CD금리가 반영되나 상하한 구간을 벗어나는 경우 CD금리 대신 설정된 상하한 금리가 적용된다.

KB유비무환 모기지론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소유 주택을 담보로 제공해 3년이내 일시상환 또는 30년이내 원금균등 및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의 대출을 받는 고객이 별도의 금리상(하)한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다만, 고객은 금리변동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비용(옵션프리미엄)을 부담하여야 한다.

옵션프리미엄은 파생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매일 결정 고시되며 ‘대출상환방법’및‘옵션약정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623일 현재 금리상한대출의 옵션프리미엄은 0.4 ~ 0.86%, 금리상하한대출의 옵션프리미엄은 0.27 ~ 0.66%의 수준이다.

금리상(하)한 계약기간은 1년에서 5년까지 연단위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고 계약기간 종료시 해당 주택담보대출은 3개월주기 변동금리 대출로 전환되나, 금리상(하)한 계약기간을 연장하면 대출만기일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 이용시 별도의 금리상(하)한 계약(파생금융 거래계약)이 체결되기 때문에 중도해지수수료 등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객은 상환계획 등을 신중히 고려해 상품의 이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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