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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 명품 강좌' 개설

최종수정 2008.06.23 10:23 기사입력 2008.06.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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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가 국제적 수준의 명품강좌로 자부하는 '2008 국제하계강좌(ISI)'가 23일 개강한다.

서울대는 6월 23일~8월 1일까지 6주간 멀티미디어강의동(83동)에서 국제하계강좌가 개설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국제하계강좌는 학부 9개 강좌, 대학원 1개 강좌 등 총 10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국내외 대학 150여명의 학생이 수강한다.

올해에는 11개국 69개 해외 대학 재학생 106명(62%)이 수강신청을 해 세계 각국의‘글로벌 인재’들이 학습과 함께 교류를 나누는 명실공히‘국제적 강좌’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버드대, 코넬대, 스탠포드대 등 아이비리그 학생들뿐만 아니라 세계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60명(총 102명)의 외국 대학 학생이 수강했다.

올해 커리큘럼은 기존 한국학 관련 강좌에 동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국제적 추세를 반영하여 중앙아시아 문명 등 관련 강좌를 보완했다고 서울대측은 설명했다.

하버드대 John S. Schoeberlein(중앙아시아 분야), 예일대 동아시아 언어학 및 문학부 John Whittier Treat 학과장, 프린스턴대 Stephen Teiser(중국 문화 및 역사) 등 한국학 및 동아시아 분야 석학 20명이 초빙돼 강연한다.

강의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에는 캠퍼스를 벗어나 고궁 관람, 지역 팜 스테이, 대기업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갖는다.

한편 개강일인 23일에는 서울대를 방문하는 UCLA Gene Block 총장이 낮 12시 CJ인터내셔널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이장무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하계강좌 수강생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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