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C&크루즈, 부산-일본 항로 정식 취항

최종수정 2008.06.20 15:29 기사입력 2008.06.20 15:29

댓글쓰기

C&그룹 계열사 C&크루즈(대표 정정민)가 부산-일본간 항로에 정식 취항한다.

C&그룹은 20일 부산항을 기점으로 일본 기타규슈시 모지항을 기항하는 '케이씨 브릿지(KC Bridge)'호의 취항식을 21일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씨 브릿지'호는 1만6000t급 국제여객선으로 최대 600명의 승객과 컨테이너 110TEU를 동시 선적할 수 있다. 여객수준을 고려해 현대적이고 쾌적한 객실설비와 면세점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일본 기타규슈의 모지항은 규슈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 주변에 벳부, 구마모토, 나가사키 등 주요 관광지가 인접하고 있고 접근성도 뛰어나다. C&크루즈의 취항을 통해 규슈지역 여객수요뿐만 아니라, 규슈지역내의 관광수요를 효율적으로 부산권에 유입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운항일정은 주 6회로 23시에 부산을 출발, 다음날 7시 30분에 기타규슈 모지항에 도착한다. 모지에서는 정오에 출항해 당일 19:30분에 부산항에 도착한다. 여객운임은 2등실 기준 왕복 14만원 선이다.

C&크루즈의 정정민 대표는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부산-규슈 간 물류수요에 있어서도 기존 노선대비 경쟁력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