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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맹형규 정무수석

최종수정 2008.06.20 18:00 기사입력 2008.06.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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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 내정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기획조정분과 간사로 활약하며 새 정부의 조직개편안을 주도했다.

SBS 8시 뉴스 앵커 출신 3선의원으로 당내에서 온건합리파로 통한다. 신문·방송·통신 기자를 두루 거친 뒤 15대 총선 때 청와대와 민자당의 러브콜을 받고 정계에 입문했다.

99년 서울 송파갑 재선거 당시 이회창 총재의 선대본부 조직위원장을 맡아 핵심측근으로 부상했고 총재 비서실장과 기획위원장 등 요직을 지냈다. 기획위원장 때는 주진우 총재비서실장과 권철현 대변인과 함께 '신 3인방'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5년부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맡아 정책정당화에 크게 기여했다. 2006년에는 국회의원직까지 던지고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 쓴 잔을 마셨으며, 같은 해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에 재출마해 당선됐다.

솔직담백하고 온순한 성품으로 원만하고 폭넓은 인간관계가 강점으로 꼽힌다. 또 정통 언론인 출신으로 균형감각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겸비했으며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청와대와 국회, 시민단체 등의 갈등을 조정하고 상생관계를 구축하는데 적격이라는 평가다. 특히 정치권을 잘 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부인 채승원씨와 2녀.

▲서울(46년생) ▲경복고 ▲연세대 정외과 ▲미국 컬럼비아대 ▲연합통신 런던특파원 ▲SBS 앵커 ▲15·16·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총재비서실장 ▲국회 산자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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