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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캐릭터 변신 위해 몸만들기와 연기수업 돌입

최종수정 2008.06.20 14:12 기사입력 2008.06.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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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사진=스타케이]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이다해가 MBC 새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만들기와 연기 수업에 돌입했다.

SBS 화제의 드라마 '불한당' 이후 6개월여 만에 대작드라마로 복귀한 이다해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차별화된 역할을 맡음으로써 강인한 모습과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촬영 전부터 체력을 비축하고 남다른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그동안 당차고, 명랑쾌활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이다해는 작품에 몰입한 나머지 몸매 관리는커녕 체력에 신경을 쓰지 않아 과로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송승헌 연정훈 데니스오 한지혜 등과 함께하는 이번 '에덴의 동쪽'에서는 170cm의 키에 47kg의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

이다해는 보통의 여자들이 하는 체중 조절과 몸매 유지를 위한 유산소 운동이 아닌 탄력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루 2~3시간씩 하며 근력 강화운동을 하고 있다. 담당 매니저는 최근 이다해에게 '복근공주'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렇게 몸매를 만드는 운동뿐만 아니라 극중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연기수업을 다시 받으며 연기력을 다지고 있다.

그가 연기할 여주인공 혜린이 언론재벌 대한일보 민회장(유동근 분)의 둘째 딸로, 아버지의 대를 이어 신문사를 책임지게 된 뒤 드라마 후반 정치적인 야망까지 꿈꾸는 인물이기 때문. 극중 송승헌과 연정훈 사이에서 갈등을 빚어내는 삼각관계의 핵심축을 이룰 예정이다.

새로운 작품을 앞둔 긴장감과 설레임을 연기 열정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이다해가 아름다운 외모에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가진 야심가로 변신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한편 이다해는 오는 9월 대만 팬미팅과 10월 한국과 태국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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