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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제철, 철강 부산물 재활용

최종수정 2008.06.20 14:24 기사입력 2008.06.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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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철강업체 신일본제철이 세계 최초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철강 부산물을 재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일본제철은 일본 지바현 소재 기미쓰 제철소와 효고현 히로하타 제철소에 160억엔(약 1520억원)으로 '회전로상식 환원로(RHF)'를 가설해 부산물 재활용에 나설 방침이다.

RHF는 강철을 고온에서 가열해 순도 높은 철이나 아연 등 재활용 금속을 분리 회수하는 설비다.

철강 부산물은 강철 성분을 조정하는 전로 공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로 금속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신일본제철은 RHF에서 수거된 철분을 용광로로 돌려보내 철광석에 섞어 재활용하고 아연은 비철금속 제조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신일본제철은 철강 부산물 재활용으로 철광석 사용량을 연간 224만t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연 사용량도 연간 10만t 줄일 수 있을 듯싶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84만t 줄일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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