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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소재식품 인플레 수혜기업..목표가↑<미래에셋證>

최종수정 2008.06.20 08:45 기사입력 2008.06.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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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0일 CJ제일제당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2만원으로 높였다.

필수소비재의 인프레이션 현상과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이 회사 실적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한국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급등했던 원맥 가격은 현재 고점대비 70% 수준까지 하락한 데 비해 미국 중서부 홍수의 영향으로 옥수수 가격은 급등하고 있다"면서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중단기 곡물 가격 흐름의 수혜기업"이라고 밝혔다.

밀가루 가격 대폭 인상 후 원맥 가격의 급격한 하락에 따른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장기적으로 곡물가격 상승을 피해 갈 수 있는 음식료 업체들은 거의 없지만 이 회사는 소재식품 인플레에 따른 중단기적인 이익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8%, 21.1% 성장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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