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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올인”

최종수정 2008.06.20 08:44 기사입력 2008.06.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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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의욕
공약사업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잘했다” 자평

박성효 대전시장
박성효 대전시장은 민선 4기 후반기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4기 전반기 결산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은 경제를 살리기위한 준비기간이었다”며 “후반기에는 경제활성화를 최우선 순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450개 기업을 유치하고 고부가가치산업, 신성장산업 육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경제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구체안을 발표했다.
또, 서민경제와 관련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 하고 60여개 중점 관리품목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우리 지역물가를 3% 내외로 안정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반기 시정 운영과 관련 “대덕테크노밸리 외국인 전용단지 일반산업용지 전환에 따른 기업유치, 5000여명의 고용창출, 3억4000만 달러 외자유치를 주요 성과로 꼽을 수 있다”며 “로봇랜드와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사업 유치 불발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또 박 시장의 주요 공약으로 찬반양론이 갈려왔던 3000만그루 나무심기와 관련해서는 “지적도 많았지만 3000만 그루 나무심기가 올바른 방향이었음을 확인했고, 열심히 추진했다”며 “향후 수목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과학공원,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육성”

박 시장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청산명령을 받은 엑스포과학공원과 관련 “엑스포공원은 대전의 훌륭한 자원으로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을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는 문화산업진흥지구로 활용하고 상징적인 몇몇 기능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 및 부지에 대해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하는 방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첨단의료산업단지 유치는 지역 최대의 현안으로 올인해야할 과제”라며 “35년간 30조원을 들여 마련한 인프라가 대전에 밀집돼 있어, 이를 부각시키고 총체적인 노력을 통해 첨단복합단지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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