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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니카 "中 차이나유니콤 지분 10% 인수할 것"

최종수정 2008.06.20 10:58 기사입력 2008.06.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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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텔레포니카가 중국 차이나유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데 대해 자신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
 
세자르 알리에타 텔레포니카 회장은 중국의 통신산업 개편이 완성된 후 중국 최대 무선통신업체인 유니콤 지분 1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텔레포니카는 유니콤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해 중국 진출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알리에타 회장은 "중국측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할 경우 양사 모두에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라며 "세계 4위 이통업체인 텔레포니카의 노하우를 유니콤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통신시장에 진출해 현지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체결한 서양의 통신사는 텔레포니카와 영국 보다폰 뿐이다. 텔레포니카는 중국의 통신시장 개편을 적극 활용해 10억달러로 차이나넷콤 지분을 5% 더 인수했다.
 
통신시장 개편으로 넷콤이 유니콤에 합병되면서 텔레포니카는 자연스럽게 중국 최대 무선 통신업체의 지분을 얻게 됐다. 현재 텔레포니카가 보유한 넷콤 지분은 7.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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