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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KBS사장, 두번째 소환요구도 불응

최종수정 2008.06.20 09:58 기사입력 2008.06.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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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혐의로 고발된 정연주 KBS 사장이 검찰의 두번째 소환 요구에도 불응했다.

KBS측은 검찰이 정 사장에게 20일 출석을 요청한 것과 관련 "검찰이 소환을 재차 통보해왔지만 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KBS는 "지난 17일 KBS가 1차 소환 통보에 대한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에 검찰이 소환을 다시 통보해 온 것이 여러 가지 사회적 의혹을 키우고 있다"며 "같은 사안을 놓고 감사원과 검찰이 동시에 조사를 벌여 KBS 변호인단은 관련 서류조차 제대로 검토하지 못하고 있다"고 불응 이유를 설명했다.

또 "공영방송 사장이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 침해 우려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고 KBS 측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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