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일지매', 동물학대 혐의로 고소 당해

최종수정 2008.06.20 07:09 기사입력 2008.06.20 03:23

댓글쓰기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SBS 수목드라마 '일지매'가 동물보호단체로부터 동물학대 혐의로 고소 당한 사실이 지난 19일 밝혀졌다.

'일지매'가 지난 4회에서 방영한 백구 투견 장면이 문제가 된 것.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최근 검찰에 '일지매' 제작팀의 작가와 연출가, 책임프로듀서, 드라마에 등장한 개 두 마리의 주인 두명까지 총 5명을 동물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일지매'가 방송한 투견장면을 통해 개들이 격렬히 싸우도록 연출됐고, 이는 동물보호법상 동물학대에 해당한다는 것이 협회 측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 '일지매' 측은 해당 장면은 개주인 2명과 조련사가 입회한 상태에서 촬영됐으며, 개의 이빨에 플라스틱 장비를 끼워 상처가 안 나도록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동물학대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