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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 유럽공대 세운다

최종수정 2008.06.20 01:29 기사입력 2008.06.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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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유럽공대(EIT)가 들어선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장관들은 지난 18일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어 부다페스트를 EU의 첨단기술 연구개발(R&D) 확대를 위한 유럽공대 설립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

그동안 후보지로 부다페스트 외에 폴란드의 보로츠와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제나 등 4개 단독유치 신청 도시와 공동 유치를 신청한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오스트리아 빈 등이 경쟁을 벌였다.

EU 순회 의장국인 슬로베니아의 모야 쿠츨레르 돌리나르 교육장관은 "유럽공대 후보지 선정으로 향후 유럽의 혁신성과 과학지식의 우수성을 빛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럽공대는 EU의 역내 첨단 기술 개발에 주력하게 되며 학술과 비즈니스를 중개하는 역할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에는 3억유로(4800억원 가량)의 자금이 투입되며, 올 하반기부터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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