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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돌풍예고…전 예매사이트 1위 싹쓸이

최종수정 2008.06.19 10:43 기사입력 2008.06.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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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1-1'(제작 Kn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우석, 이하 '강철중')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강철중'이 19일 오전 현재 국내 주요 영화 예매사이트에서 주말 예매율 순위 1위를 점령한 것. '강철중'은 맥스무비, 인터파크, 티켓링크, 씨즐, 예스24 등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점유율 1위를 석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 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강철중'의 예매 점유율은 50.2%에 달한다. 한국영화가 예매점유율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심형래 감독의 '디워' 이후 처음이다.

'강철중'과 경쟁을 벌이는 영화는 '쿵푸팬더' '인크레더블 헐크' '섹스 앤 더 시티' '겟 스마트' 등이다. 예매율 순위에서 '강철중'의 뒤를 쫓는 영화는 개봉 3주차를 맞은 '쿵푸팬더'로 예매 점유율은 20%대에 머물고 있다.

지난 주말 개봉한 '인크레더블 헐크'은 대부분 10% 미만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1위 후보에서 탈락했다. 새로 개봉한 '겟 스마트'는 5% 미만의 점유율로 중위권으로 쳐졌다.

'강철중'은 5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할 예정이라 배급 면에서도 '쿵푸팬더'보다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시사 결과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라 제작사인 KnJ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철중'이 무난히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강우석 감독은 "전국 500만명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설경구, 정재영, 강신일, 유해진, 이문식 등이 출연하는 '강철중'은 19일 개봉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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