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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술 7병 마시고서야 호란과 친해졌다"

최종수정 2008.06.19 02:22 기사입력 2008.06.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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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가 호란과 처음 만났을 때 서먹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근 각자 활동으로 바쁜 알렉스와 호란은 얼마 전 KBS '해피투게더 시즌3'의 녹화에 참여해 "서로 친해지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했다"며 멤버 결성 당시의 상황을 술회했다.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존댓말을 쓰는 등 서로 무척 어색해 했다는 것. 시간이 가도 서먹함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알렉스는 '호란과 술 한 잔 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는 생각에 술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알렉스에 따르면 서울 홍익대 부근에서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은 안주 한 접시를 놓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한 잔 두 잔 주고받던 술잔이 어느 새 일곱 병이 되면서 결국 거하게 취했다는 것. 그는 "이 술자리를 계기로 우리는 말도 놓고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많이 친해졌냐?"는 MC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알렉스는 "술 마신 다음 날, 연습실에서 호란을 다시 보자마자 손을 흔들면서 고개를 숙이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고 말해 순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알렉스와 호란이 서먹한 관계에서 시작해 지금처럼 친해진 과정은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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