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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잠시 가족과 재회…차기작 '추방'은 보류 중

최종수정 2008.06.18 00:07 기사입력 2008.06.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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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배우 최민수가 잠시 은둔생활에서 벗어나 가족과 짧은 재회를 한 후 다시 산 속으로 돌아갔다.

지난 5월 초 70대 노인 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에서 칩거 생활을 하던 최민수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

최민수의 한 측근은 "아내와 두 아들이 방학을 맞아 처가가 있는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어서 출국 전 가족과 만나기 위해 서울에 들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나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수행하고 있을 뿐이며 당분간 여러 곳에 머물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민수는 현진시네마가 제작하고 박철수 감독이 연출하는 '추방'에 출연이 예정돼 있는 상태. 최민수의 은둔생활로 제작은 당분간 보류 상태에 머물고 있다.

현진시네마의 이순열 대표는 "영화 '추방'은 90% 이상 중국에서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최민수의 은둔과 베이징올림픽으로 인해 촬영시기와 로케이션 비율 등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민수의 영화 복귀 일정은 검찰 최종 발표가 예정된 이번 주나 다음 주 이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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