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국영화 살아났다…'강철중' 11주만에 할리우드 꺾어

최종수정 2008.06.17 08:28 기사입력 2008.06.17 08:19

댓글쓰기

'강철중'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1-1'(제작 Kn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우석, 이하 '강철중')이 11주 만에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되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오전 현재 '강철중'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 현황에서 전체 상영작 중 예매점유율 67.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영화는 예매사이트 인터파크가 개봉 예정작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의 선호도 및 관람의사를 사전 조사해 흥행을 예측하는 흥행예감순위에서도 65.2%를 기록했다.

'강철중'은 예매사이트 씨즐에서도 '쿵푸팬더'를 제치고 예매점유율 37.5%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을 예고했다.

한국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건 11주 전인 4월 첫째 주 'GP506'이 마지막이다. 이후 '아이언맨'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쿵푸팬더' 등 주로 할리우드 대작들이 잇따라 10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강철중'은 '공공의 적' 5년 후를 배경으로 형사 강철중이 고등학생들을 조직폭력배로 양성하는 기업형 조직폭력배 두목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

설경구, 정재영, 강신일 등이 출연하는 '강철중'은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