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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수출피해 1000만달러 돌파

최종수정 2008.06.14 00:12 기사입력 2008.06.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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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의 파업 돌입으로 수출 차질액이 1000만달러를 넘어섰다.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52개사에서 1073만달러의 제품이 수출되지 못했으며, 27개사에서는 298만달러의 수입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경우 대구·경북 지역에서 컨테이너 125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의 발이 묶이면서 24개사의 805만달러에 이르는 상품의 발목이 잡혔다.

서울은 23개사가 166만달러, 인천은 2개사가 73만달러, 부산 1개사가 20만달러, 광주ㆍ전남은 1개사가 6만달러, 전북은 1개사 3만달러의 피해를 봤다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관련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중소 수출업체들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파업이 지연되면 될수록 피해는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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