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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 KBS 정연주 사장 조사는 방송장악 음모"

최종수정 2008.06.13 15:35 기사입력 2008.06.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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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13일 검찰이 KBS 정연주 사장을 배임혐의로 소환조사하기로 한 것과 관련 정권의 방송장악 음모라 규정하고 "정부는 정 사장에 대한 표적수사와 퇴출작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차영 통합민주당 대변인은 "검찰, 감사원, 국세청 등 권력기관이 총동원되어 정연주 몰아내기에 나선 것이다. 이것은 명백한 표적감사, 표적수사"라고 비판했다.

차 대변인은 " 정부와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노골적인 정연주 사장 퇴진 압박을 가해 온점을 상기할 때 이것은 정치적 탄압"이라며 "최시중 위원장 주연에 권력기관이 조연을 맡아 짜고 치는 방송장악극이다. "고 비난했다.

그는 "모든 문제의 정점에 최시중 위원장이 있다. 인적쇄신의 0순위이다" 면서 " 정권의 방송 장악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시작되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최시중 위원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도 "정 사장을 퇴출시키기 위해 감사원도 모자라 검찰까지 동원하고 있다" 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거듭된 무리수는 정권수명을 스스로 재촉하는 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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