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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황] 모기지 금리 인상 우려.. 항셍 0.85% 하락

최종수정 2008.06.13 15:40 기사입력 2008.06.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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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홍콩증시는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2시31분(현지시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195.83포인트(0.85%) 하락한 2만2828.03,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199.06포인트(1.59%) 내린 1만2323.83을 기록중이다.

홍콩 주요 은행들이 조만간 모기지(주택담보 대출) 금리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가능성이 돌면서 부동산 관련주가 급락하고 있다.

홍콩 항셍은행의 레이먼드 오르 최고경영자(CEO)는 "홍콩 은행 간의 금리가 오르면서 모기지 금리가 인상 압력을 받고 있다"며 점차 줄고 있는 이자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조만간 모기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홍콩 DBS은행은 모기지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항융부동산은 2% 이상 급락하고 있고 선화부동산과 항기조업부동산이 각각 1.36%, 1.70% 하락하고 있다.

알루미늄코프도 이날 주가가 2% 넘게 빠지며 증시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알루미늄코프의 주가 목표치를 주당 17홍콩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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