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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버그 1Q 손실 주당 20.64달러

최종수정 2008.06.13 15:52 기사입력 2008.06.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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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62센트 순이익에서 적자전환

미국 모기지 대출업체 손버그가 회계연도 1·4분기에 주당 20.64달러(약 2만1500원), 총 33억1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CNN머니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손버그는 지난해 같은 기간 주당 62센트, 총 75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한 바 있다. 손버그는 경기와 주택시장 둔화가 이어지면서 1분기 보유 자산의 가치는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손버그는 특히 '점보론'으로 불리는 우량 대출에 특화돼 있다. 점보론 대출 규모는 41만7000달러를 웃돈다. 손버그의 손실은 곧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상의 우량 모기지 시장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뜻이다.

손버그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대출 연체가 조금씩 증가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어려움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손버그는 올해 들어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실적 발표 일정이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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