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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무원 130여명 감축 확정

최종수정 2008.06.13 15:12 기사입력 2008.06.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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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067명 중 3.3% 136명 감원 안...오는 17일 시의회 상정 방침

인천시가 소방직을 제외한 일반직 공무원 전체 4067명 중 3.3%에 해당하는 136명을 감원한다.

시는 오는 17일 개회되는 제166회 인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반기(6월) 53명, 하반기(12월) 82명 등 136명의 공무원 감축안을 상정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의 감축안에 따르면 시 본청에서 2과 12개팀 51명의 조직과 인력을 감축하고 개발업무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검단개발사업소를 폐지, 종합건설본부로 통합했다.

또한 청소년회관 등 3개 사업소를 공사·공단(민간)에 위탁하는 등 63명의 인력을 감축했으며 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22명을 감원했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 특징은 알뜰한 강소조직, 실천적 실용조직, 유능한 조직 등 조직 슬림화의 기본방향과 민간이 더 잘 할 수 있는 업무는 과감히 위탁 또는 아웃소싱 하는 등 기능을 꼭 필요한 일 위주로 정예화 했다.

특히 유사·중복기능의 기구 통폐합을 통한 간소화로 광역화 했으며 인력은 기능쇠퇴분야를 중점 발굴, 감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신규분야로 재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조직을 실용적으로 슬림화하는 한편 업무의 시급성을 요하는 부서에 잉여인력을 재배치 보강함으로서 신규인력 충원 없이 시 전체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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