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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대부분 하락.. 대만·베트남 오름세

최종수정 2008.06.13 11:45 기사입력 2008.06.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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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지수에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미미한 반등세가 나타났지만 하향 압력을 극복하지 못 하고 있다.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임에 따라 일부 수출주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5월 소매판매는 6개월 만의 최고치인 전월 대비 1% 증가를 기록했다. 월가 전망치인 0.6% 증가를 크게 웃돈 수준이었다.

일본 증시는 상승 개장한 뒤 하락반전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2.31포인트(-0.16%) 빠진 1만3866.2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6.65포인트(-0.49%) 하락한 1356.49로 마감됐다.

일본은행(BOJ)의 금융통화회의를 앞두고 부동산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쓰비시 토지(-2.17%)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1.73%) 등이 하락했다.

미국의 5월 소매판매 호조 덕분에 닛산 자동차(0.64%) 닌텐도(0.35%) 등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오전 11시3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 하락한 294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들이 거래하는 상하이B 지수는 0.3% 소폭 오름세다.

홍콩 증시도 4일째 밀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0.9% 하락한 2만280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도 1.6% 빠지며 1만2330선에서 공방 중이다.

싱가포르 증시는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3% 하락하며 311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는 5거래일 만에 반등에 도전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0.4% 오른 8090선까지 올랐다.

전날 26거래일 만에 반등했던 베트남 증시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VN지수는 0.5% 오르며 372.3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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