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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KBS 사장 소환될 듯

최종수정 2008.06.13 12:10 기사입력 2008.06.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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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

정연주 KBS 사장이 조만간 소환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13일 정 사장의 배임 의혹 고발 사건과 관련 "조만간 정 사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정 사장에 관한 의혹이 전혀 근거가 없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소환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환 시기는 이달 말 이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현재 KBS 직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중이며 노조 측 주장에 대한 진위도 함께 파악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박은석)도 "당시 결정을 내린 정 사장에 대한 소환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BS 노조는 지난달, 정 사장이 2005년 KBS 세금환급 소송시 세무당국과의 조정을 통해 소송을 중도에 마무리 한 뒤 환급액 3431억원 중 556억원만을 돌려받아 회사에 2875억원의 손실을 입혔다며 정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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