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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동영 전 대선후보 소환조사(상보)

최종수정 2008.06.13 13:32 기사입력 2008.06.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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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공상훈 부장검사)는 12일 지난해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BBK 연루설을 주장한 정동영 전 대선후보를 소환조사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BBK 실소유주 의혹' 등을 제기한 정치인들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최근 검찰과 법원에 밝혀온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향후 검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 전 후보는 검찰 조사에서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TV 연설과 야외 집회 등에서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BBK의 연루 의혹을 수차례 제기해 한나라당 등에 의해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고소ㆍ고발을 당했었다.
 
검찰은 또 이해찬 전 의원에 대해서는 "이 전 의원은 현재 미국에 있어 소환하지 못했지만 진술서 등으로 보완조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대선 고소ㆍ고발 사건과 김경준씨의 '기획입국' 의혹과 관련된 인사들의 사법처리 여부 등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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