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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대가 보기 어렵다" 서경석 목사 항소심 무죄

최종수정 2008.06.13 11:07 기사입력 2008.06.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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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도 제이유 그룹 회장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수억원을 후원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았던 서경석 목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서기석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목사에게 "주수도 제이유 그룹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청탁 대가라 보기 어렵다"며 1심을 깨고 무죄 판결했다.

서 목사는 국세청 간부에게 제이유 그룹의 청탁을 들어주고 그 대가로 자신이 상임대표인 복지단체에 수억원을 후원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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