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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평 속출에 불편한 靑.. "인사괴담 퍼진다" 불만

최종수정 2008.06.13 10:49 기사입력 2008.06.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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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3일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내각과 청와대 비서실 후임 인사에 대한 하마평이 쏟아지는 것과 관련, "인사괴담이 퍼지고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대통령은 아직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는데 한나라당 안팎에서 후임자를 흘리는 등 지나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인적쇄신 문제와 관련, "속된말로 비선라인에서 FT팀을 만들어 한다는 것은 저희가 아는 범위에서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 인사의 폭과 시기에 대한 구체적 결심이 서 있지 않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주말 동안 다양한 요구와 각계의 의견을 수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의 지시가 있기 전 인사수요에 대한 실무 작업은 당연히 하는 것"이라면서 "(인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는 현재로는 과열된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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