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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 "OECD 장관회의 성공 기원"

최종수정 2008.06.13 10:46 기사입력 2008.06.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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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장관회의는 우리 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인터넷의 미래를 제시하고, 인터넷 기반의 경제 발전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OECD 장관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OECD 장관회의는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 이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의 힘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터넷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의 OECD IT장관회의는 오는 6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정보통신 분야의 OECD 장관회의는 지난 1998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열린 이래 10년 만의 행사다. 더욱이 아시아 지역에서 OECD장관급 회의가 열리는 것도 1961년 OECD 출범 이후 처음이어서 그만큼 의미가 각별하다.

이번 행사에는 데이비드 그로스 미 국무부 정보통신대사와 케빈 마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의장, 마쓰다 일본 총무성 장관 등 OECD 국가를 비롯해 전세계 40여개국 IT 관련 장관들이 참석한다.

참석 예정 기업인들도 조쉬 실버맨 스카이프 CEO, 빈트 서프 구글 부회장, 마이클 베이커 모질라 대표 등 무게감 있는 인사들이 다수 포진돼 있어 내용면에서 상당한 소득이 기대된다.

한편, 최시중 위원장은 OECD 장관회의 기간 중 촛불집회가 행사장 근처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관련, "세계가 주목하는 행사인 만큼 국제적 관례에 손상이 되지 않도록 국민적 역량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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