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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한센인 지원기금 8000만원 전달

최종수정 2008.06.13 11:00 기사입력 2008.06.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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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대표 신헌철)가 '한센인을 위한 SK행복날개기금'으로 8000만원을 지원한다.

SK에너지는 13일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소록도 병원에서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과 사단법인 참길복지 이재우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영수 전남지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센인 지원 기금 전달식’을 갖는다.

올해 SK에너지가 전달한 기금 8000만원으로 이달부터 1년간 소록도 병원의 진료 장비와 한센인 정착촌 2~3세의 학자금을 지원해 총 65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SK에너지의 한센인 지원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SK에너지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2억6000만원이며 참길복지가 기금을 맡고 있다.

기금은 한센인 치료를 위한 이동식 진료장비와 소록도 주민 비품 지원, 재가 및 정착촌 한센인 2~3세 장학금 등으로 활용됐다.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은 "전체 한센인의 90%에 달하는 1만 5천여명의 정착촌 및 재가 환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장애인복지법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SK에너지는 한센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3년째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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