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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유럽에 150개 매장 신설

최종수정 2008.06.13 10:03 기사입력 2008.06.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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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커피 전문 체인인 미국의 스타벅스가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향후 3년 간 영국·프랑스·독일에 150개 매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매출이 부진한 미국 내 매장 100곳을 폐쇄하겠다고 밝힌 스타벅스는 북미 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해외 시장으로 눈 돌려 손실을 만회할 방침이다. 이달 초순에는 멕시코의 한 업체와 손잡고 아르헨티나 1호점을 개점했다.

유럽에서는 주로 공항이나 기차역에 입점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영국의 외식업체 SSP와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SSP와 체결한 계약은 스타벅스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라이선싱으로 기록될 것이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제휴는 스타벅스의 해외 영업 확대 전략에 따른 것으로 스타벅스 브랜드를 유럽 시장에 더 각인시키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시장에서 미국형 테이크아웃 방식의 커피 전문점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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