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예탁원 사장공모, 금융 CEO 등 15여명 몰려

최종수정 2008.06.13 11:00 기사입력 2008.06.13 11:00

댓글쓰기

증권예탁결제원의 사장 공개모집(공모)에 15여명이 지원했으며 대부분 민간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13일 "이번 사장 공모에는 15여명이 지원했으며, 감사에는 20명 정도가 지원한 것으로 안다"면서 "금융기관 쪽이 대부분이며 특히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민간출신에서 많은 지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의 집중예탁과 매매거래에 따른 결제업무 등을 하는 예탁결제원은 지난 11일까지 공석인 사장과 감사를 공모와 추천을 통해 모집했고 이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그동안 예탁결제원의 사장 자리는 재정경제부 등 관료출신이 대부분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민간출신의 지원이 많아 그만큼 민간출신의 사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조성익 전 사장의 경우 재정부 경제자유구역단장을 역임했었으며 정의동 전 사장과 노훈건 전 사장은 각각 재경부 국고국장과 금감원 감사를 지낸 바 있다.
 
사장은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승인 후 금융위원장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현재 선임과정은 최근의 여론 등을 의식해 전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선웅 중앙대 교수는 "이번 공모에 훌륭한 분들이 많이 지원했으며 임추위는 최선을 다해 진행해 가장 적합한 분을 추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