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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목표가 34만원..."과도하지 않다" <대신證>

최종수정 2008.06.13 08:52 기사입력 2008.06.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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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3일 오리온에 대해 "시장에서 스포츠 토토에 대한 보수적 관점과 유휴 부동산에 대한 최소한의 가치산정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를 모두 고려하더라도 현주가(21만7000원) 대비 30% 이상 상승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스포츠토토는 5800억~8900억원 정도의 기업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오리온의 지분률 63.2% 고려시 오리온의 기업 가치에 기여하는 금액은 3400억원~5350억원의 밴드에서 형성된다"고 추정했다.

그는 또 "스포츠토토는 로또처럼 여러 사업자가 사업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리온이 단독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 가능사업으로 간주해도 타당하다"고 말했다.

유휴 부동산 가치에 대해서는 "용산 부지와 도곡동 부지의 개발 시기가 늦춰지는 이유는 용적률 확보가 이뤄지지 않았기때문"이라며 "연말까지 기다린다면 용산 부지 역시 용도변경과 용적률 상향이 자연스럽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함께 "중국법인의 1분기 영업이익률이 10.7%에 달하는 등 해외법인의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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