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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건강 컨셉트' 브랜드 파워 레벨업

최종수정 2008.06.13 11:29 기사입력 2008.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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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달러 시대 연다] 식·음료업계 거침없이 변화하라

농심은 올해 면류와 스낵사업의 매출 확대를 꾀하면서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제과업계의 악재를 헤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농심의 면류 사업은 지난해 1조612억원 매출을 올리며 지난 4년간 꾸준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연 매출 1조1290억원으로 높게 잡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건면세대' 등 건강 컨셉의 제품과 신카테고리 제품을 개발해 브랜드 파워와 라면 이미지 개선을 꾀한다.

스낵 사업은 지난해 2166억원 매출을 기록했는데 농심은 올해 10.8% 증가한 2400억원을 목표액으로 잡고 쌀과자, 포테이토 스낵 등 성장 카테고리를 집중 육성하고 식사대용 스낵 등 다양한 개념의 스낵을 통해 성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심은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해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둥지냉면'은 최초의 건면 형태 냉면으로 새로 개발한 네스팅 공법으로 쫄깃한 냉면 면발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농심측은 "이태리 파스타 제조기술에 라면 제조기술을 접목했다"며 "건면 형태의 즉석 냉면 시장에 있어서 새로운 표준이 될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농심은 발아현미, 콩, 귀리, 보리, 밀의 다섯가지 곡물로 면을 만든 어린이전용 '아낌없이 담은 라면'을 이달에 출시했다.

농심측은 "나트륨과 칼로리를 줄이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칼슘과 철분, 섬유소 등을 다량 함유해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라면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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