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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신공법 개발' 화학사업 글로벌화

최종수정 2008.06.13 11:29 기사입력 2008.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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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달러 시대 연다] 식·음료업계 거침없이 변화하라

삼양그룹은 사업구조의 고도화, 다각화, 글로벌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김윤 회장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화학, 식품, 의약, 등 핵심성장사업을 중심으로 목표 달성에 매진해야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를 위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화학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진출과 M&A를 통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화학 분야를 집중 육성해 자동차부품소재, 정보전자소재 분야를 강화하는 한편 신공법 기술 개발에 힘쓸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또 2005년 중국 상해에 설립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발판삼아 중국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화할 계획이다.

의약분야에서는 약물전달 시스템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업체는 항암제 '제넥솔', 금연보조제인 '니코스탑', 수술용 봉합사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제약사와 신제품 공동개발 계약을 11일 체결해 삼양사가 보유한 FDT(fast dissolving tablet)제형화 기술을 이용, 약물 복용이 어려운 정신 신경계 환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FDT제형화란 약물이 구강 내에서 쉽게 분해돼 물 없이 제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삼양사는 신약 개발 등 R&D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제약사 인수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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