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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생체인식 특허 급증

최종수정 2008.06.13 07:51 기사입력 2008.06.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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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생체인식 특허출원이 늘고 있다.

휴대폰 생체인식이란 비밀번호등을 음성이나 지문등으로 대체 하는 것을 가르킨다.

특허청은 12일 국내의 생체인식 휴대폰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1999년까지 37건이었으나 2000년 이후 2007년 12월까지 총 312건이 출원되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특히 2003년에서 2005년사이에 160건이 출원됐다고 밝혔다.

출원인별 분포를 살펴보면, 대기업 223건(64%), 중소기업 61건(17%), 개인 55건(16%), 대학 및 연구소 2건(1%)으로 내국인이 341건(98%)를 차지하고 있고, 국외는 8건(2%)에 불과하였다.

또한, 기술별로는 음성 254건(73%), 지문 54건(15%), 얼굴 24건(7%), 홍채 14건(4%) 등으로 음성인식과 지문인식이 전체 생체인식 휴대폰의 88%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는 음성 또는 지문 인식이 소형화·집적화가 쉽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생체인식 휴대폰의 기술내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휴대폰 사용자 인증에 관련된 출원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음성 인식이 검색, 알람, 키입력, 통역 등 인증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고, 홍채를 이용한 키보드 입력, 지문인식을 통한 입출력 화면방향의 변경, 얼굴 인식을 이용한 사진검색 등 생체인식의 응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휴대폰으로 영상통화 이외의 웹서핑, 이메일 송수신 등 고객의 실생활과 관련된 데이터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보안에 강한 생체인식 휴대폰 및 관련 서비스 기술의 특허출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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