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추가하락보다는 반등 가능성 높다" <대신證>

최종수정 2008.06.13 07:44 기사입력 2008.06.13 07:44

댓글쓰기

대신증권은 13일 국내 증시의 최근 약세와 관련, 추가하락보다는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양해정 투자공학팀장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면서 코스피지수가 1730선까지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유가상승과 인플레이션이라는 악재는 이미 상당부분 반영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시장의 올해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15.4%증가가 예상되고 내년에도 14.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 팀장은 "유가라는 대외변수 외에 기업이익 측면에서 기업이익 성장에는 큰 변화가 없다"면서 "과거에도 유가라는 변수는 일정수준에서 계속 유지될 경우 시장은 내성을 갖게 됐다. 기업이익이라는 기본 요인에 변화가 없다면 시장은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가가 반등하게 된다면 지난 고점인 1900선 이후 낙폭이 컸던 종목중심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달 16일 이후 현재까지 코스피 시가총액 50위 종목 중 낙폭이 컸던 종목은 기아차, 현대상선, GS건설, LG전자, 삼성전자 등이며 업종에 있어서는 이달에 부진했던 업종은 전기전자, 증권, 운수장비 업종이다.

양 팀장은 "특히 전기전자 업종의 경우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 문제에서 한발 비켜서있고 하반기 이익증가율도 높기 때문에 반등 폭도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