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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조달물품 110만개 돌파

최종수정 2008.06.13 07:37 기사입력 2008.06.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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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물품 110만으로 다양화
소비자 선택기회 늘러

물자 다양화에 주력…‘01년 28만여 물품에서’08년 110만으로

조달물품이 110만가지로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선택기회가 늘어났다.
조달청(청장 장수만)은 12일 나라장터 내 조달 품목을 검색 할 수 있는 홈페이지인「지능형상품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목록정보가 110만 품목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28만여 품목에 불과하였던 목록정보를 2005년 60만 품목, 2008년 110만 품목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에 따라 수요기관의 물품 선택권은 더욱 다양해지고, 조달청 목록정보를 이용하는 기관은 더욱 편리하게 물품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목록정보는 물품의 제조사·물품·특성 등에 따라 물품별로 고유코드를 붙여 물품에 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하도록 만든 것이다.
한 종류의 물품에 하나의 목록번호가 부여되며 물품이 폐기된 뒤에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목록번호는 남아 있게 된다.

목록번호는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들이「지능형상품정보시스템」을 통해 목록번호 부여요청을 하면, 조달청에서 검토 후 목록번호를 부여한다.
이렇게 목록정보가 증가한 이유는 다수공급자물품계약제도(MAS)가 활성화됨에 따라 조달업체들의 목록화 요청이 급증하였고, 나라장터 물품분류체계가 UNSPSC체계로 단일화·표준화되었기 때문이다.
UNSPSC(United Nations Standard Products and Services Code) 란 UNDP(UNSPSC 분류체계 소유기관)에서 전자상거래용 상품분류체계로 개발하여 보급하는 코드(8자리)를 의미한다.
앞으로 조달청은 목록정보를「국제통일 상품분류체계(HS)」와 연계를 시킴으로서 상품정보를 등록하면 이용자가 원하는 다른 물품분류의 정보도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명진 목록정보과장은 “조달청 목록정보가 110만 품목을 돌파한 것은, 조달물자가 다양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수요기관은 많은 물품중에서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물품을 선택하여 더 많은 만족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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