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폴 뉴먼, '18개월째 암투병설' 사실로

최종수정 2008.06.13 10:09 기사입력 2008.06.13 10:08

댓글쓰기

출처 워너 브라더스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명배우 폴 뉴먼(사진)이 18개월째 암 투병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은 폴 뉴먼의 오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작가 A. E. 하츠너와의 인터뷰를 갖고 항간에 불거진 뉴먼의 암 투병설이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하츠너는 "뉴먼이 18개월쯤 전에 친구들에게 투병 사실을 알렸다"면서 구체적인 암 종류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 "뉴먼은 암에 맞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뉴먼의 투병설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불거져 나왔다.

미국 타블로이드 신문은 올 가을에 상연예정인 연극 '오브 마이스 앤드 맨(Of Mice and Men)' 연출을 계획했던 뉴먼이 갑자기 계획을 취소했다고 전하면서 암투병설을 가장 먼저 제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일부터 뉴먼이 폐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랐고 '살림의여왕'으로 유명한 마사 스튜어트가 지난 6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에서 뉴먼은 부쩍 수척해진 모습이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수많은 명작의 주연을 맡아 온 뉴먼은 30년 전쯤 드레싱 제조업체 '뉴먼즈오운'을 설립하고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를 위한 재단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자선사업에 앞장 서 왔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