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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 넘어 세계로...

최종수정 2008.06.13 16:47 기사입력 2008.06.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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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흐름 맞춰 온·오프신문 통합 내년 충무로 사옥 시대 개막
스투닷컴·이코노믹 리뷰·광남일보 품은 미디어그룹 재탄생

['청년' 아시아경제 스무살 일기]


◆ 1988.6.15 첫발을 내딛다
"신문나왔습니다" 편집국내 180명의 시선이 일제히 출입구에 쏠렸다. 방금 윤전기에서 빠져나온 '제일경제신문' 지령 1호가 도착했다.

'제대로 나왔겠지?' 처음부터 끝까지 샅샅히 신문을 훑어내려가는 편집국장의 눈빛이 날카롭다. "갑시다" 편집국장의 우렁찬 한마디에 윤전기는 돌기 시작한다.

20년전 아시아경제신문이 꿈틀대는 순간이다.

경제신문 가운데 제일의 신문이 되겠다는 목표를 향해 달리던 제일경제는 모두의 관심을 받았던 유년기를 지나 사춘기때는 몸살을 앓기도 했다. 20살 어엿한 청년으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통이다.

◆ '네티즌과 호흡' on-off통합
대한민국 20살 청년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2006년 온라인 매체인 아시아경제와 통합했다.

온ㆍ오프 통합경제신문이라는 양방향 서비스로 독자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구촌이 하나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글로벌 시대에 세계 각국의 경제뉴스를 24시간 리얼타임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돌파구 역할을 했다.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국내 포털사이트에 뉴스가 공급되고 미래에셋,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전달되는 생생한 소식은 알짜 경제뉴스를 기다리는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특히 63개국에 나가있는 685명의 글로벌리포터들이 전하는 세계의 정치ㆍ경제ㆍ사회 소식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을 타고 아시아경제의 또다른 매력을 발산시켰다.

◆ 살구빛 석간으로 다시 태어나다
"석간신문 좀 봅시다" 거래처 사장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A그룹 박모사장은 비서실에 석간신문을 요청한다. 비서의 손에는 여지없이 아시아경제신문이 들려있다.

아시아경제는 '점심때면 생각나는 살구빛 경제신문'으로 유일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석간 전환 1년만에 얻어진 성과라고 하기엔 엄청난 발전이다.

이는 전날의 뉴스를 전하던 기존 조간신문의 한계를 뛰어넘어 그날 발생한 뉴스를 바로바로 전달할 수 있는 장점때문에 가능했다.

더욱이 오전 6시부터 시작되는 편집국의 팽팽한 긴장감은 신문을 알차고 풍부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 온라인뉴스 가파른 상승세
온라인 아시아경제를 클릭하면 세상이 즐거워진다. 스투 닷 컴, 이코노믹 리뷰, 광남일보 등 또다른 기쁨들이 줄줄이 쏟아진다.

스투 닷 컴은 스포츠, 연예, 레저 소식이 가득해 또다른 즐거움을 주고 이코노믹 리뷰는 한주간 있었던 경제, 재계 소식을 깊이 있게 엿볼 수 있다.

국제경제, 산업, 금융, 증권, 부동산, 연예,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매일매일 팡팡 쏟아지는 정보로 코리안클릭(데이터 집계회사)기준으로 아시아경제 사이트(www.asiaeconomy.co.kr)를 찾은 주간 방문자수(5월 마지막주 기준)는 1,421,924명으로 경제지 순위 4위를 기록했다.

◆ 이젠 충무로 시대 개막
아시아경제는 급격히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앞서가기 위해 서울 충무로 스카라극장 부지에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을 세우고 있다.

국내 언론사 최초로 통합정보센터 개념의 미디어센터를 설립하기 위해서다. 2009년도 충무로 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면 아시아경제는 종합미디어그룹으로써 제2의 도약을시작하게 된다.

신문, 온라인 뉴스, 잡지, 방송 등을 총 망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리얼타임 뉴스퍼레이드 '아시아미디어그룹'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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