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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전선업체 인수는 긍정적

최종수정 2008.06.12 08:28 기사입력 2008.06.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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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2일 LS전선에 대해 미국 전선업체인 수피리어에섹스(Superior Essex)의 인수는 수익가치와 시장지위 등을 감안할 때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서진희 애널리스트는 "수피리어에섹스는 연간 세전이익(EBITDA)이 1억7000만달러에 달하는데다 일회성 투자를 제외하면 매년 1억달러 이상의 순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좋은 구조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익 변동성이 낮은 전선업의 특성상 수피리어에섹스의 경우 확고한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 창출도 안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인수를 위해 차입금이 증가하겠지만 금융비용은 수피리어에섹스의 현금흐름을 통해 상쇄가 가능할 것"이며 수익가치와 시장지위 등을 고려하면 인수가액은 비싼게 아니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분할되는 LS전선과 LS엠트론의 기업공개(IPO)와 군포공장 활용 등도 재원 마련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일 LS전선은 마그넷와이어분야에서 세계 최고업체인 수피리어에섹스를 주당 45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수 이후 LS그룹의 전선부문은 세계 4위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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