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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학자 "中 증시 이미 약세장"

최종수정 2008.06.12 09:07 기사입력 2008.06.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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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셰궈중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셰궈중(謝國忠)은 중국 증시가 이미 약세장에 돌입했으며 다음 강세장은 오는 2010년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셰는 증시 전문 사이트 허쉰(和訊)과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 증시가 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처럼 전망했다.
 
그는 현재 중국 증시가 ▲생산비용 상승 및 경제성장 둔화로 인한 기업 이윤 감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거시경제 긴축 ▲비유통주 해금으로 인한 공급 증가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셰는 "중국 증시가 이런 도전들을 극복하기까지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증시가 이미 약세장에 돌입했다"며 "주가가 반토막 났는데도 여전히 강세장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주장했다.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관련해 셰는 "올림픽 이전에 증시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며 "금리는 올림픽 이후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증시 부양책은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뿐 시장 현실까지 바꾸진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화정 베이징특파원 yeekin77@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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