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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셀런 등 회계처리 위반 과징금

최종수정 2008.06.11 18:32 기사입력 2008.06.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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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영진약품, 셀런, 오페스, 에이트픽스 등 11개 회사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사실을 적발,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등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또 홍익상호저축은행 감사인 삼영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해당 법인의 감사업무 제한 3년 등 조치를 내렸고 담당 공인회계사 2명에 대해서는 각각 1년, 2개월간 직무정지를 건의키로 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매출액과 매출채권을 과대 계상하고 재고자산평가손실을 축소 계상하는 식으로 순이익을 부풀려 9억9400만원의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3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의 조치를 받았고 전 대표이사는 고발됐다.

증선위는 또 회계기준을 위반한 셀런과 오페스에 대해 각각 2억600만원과 1억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에이트픽스 역시 488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통보했다.

증선위는 지난 4월 상장폐지된 조이토토에도 단기금융상품 및 선급금 과대계상 허위계상 등으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으로 3억1870만원의 과징금, 대표이사 해임권고 등의 조치를 내렸다.

이밖에 비상장사인 홍익, 양풍, 현대, 전일, 도민, 하나로 등 6개 상호저축은행들도 대손충당금 과소계상 등으로 분식회계를 한 사실이 적발돼 유가증권발행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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