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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위원들 "이주호 수석 경질하라"

최종수정 2008.06.11 16:55 기사입력 2008.06.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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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시도교육위원 139명이 "이주호 교육과학문화 수석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11일 촉구했다.

전국 교육위원으로 구성된 전국교육위원협의회(회장 서울시교육위원회 의장 강호봉)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수석은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교육정책 추진으로 교육현장의 혼란을 불러온 장본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구성과 운영 또한 이 수석의 절대적 영향력 아래 아마추어 행정으로 일관해 왔다"고 지적하며 "교육과 무관한 경제학자 출신이 의사소통도 없이 교육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주도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성토했다.

협의회는 "잘못된 교육정책을 바로잡고 국가백년지대계인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이 수석을 즉각 경질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협의회 회장인 강호봉 서울시교육위원회 의장은 "그동안 많은 교육단체들이 이 수석의 경질을 촉구해왔지만 공공 교육 단체가 나서는 것은 보다 큰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며 "청와대에 많은 수석이 있지만 정책 추진에 가장 큰 혼란을 불러일으킨 이 수석이 가장 먼저 경질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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