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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음원유출, 너무 아쉽다"

최종수정 2008.06.11 16:17 기사입력 2008.06.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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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음원유출의 아픔을 딛고 쇼케이스에 나선 자우림이 "어른답게 성숙한 모습으로 흔들림없이 음악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자우림의 이선규는 11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7집 앨범 쇼케이스를 갖은 자리에서 "음원 유출에 대해 개인적으로도 아쉽고, 팀 멤버들도 아쉬워한다."며 "음원 유출에 대해 많이 생각했고, 어른스럽게 대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분명 음악을 유출하신 분들도 저희들에게 죄송하다고 느낄 것 같다"며 "그만큼 앨범에 공을 들였기 때문에 멤버들이 아쉽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윤아는 "팬클럽에서 연락이 와서 음원이 유출된 줄 알았다"며 "팬클럽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말고,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줘서 오히려 고마움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 자우림은 '오 허니', '행복한 왕자', '카니발 아무르', '반딧불' 등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자우림은 오는 7월 4-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테니스 경기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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