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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경각심 높지만 예방조치는 '미흡'

최종수정 2008.06.11 16:21 기사입력 2008.06.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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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으나 개인정보 유출 예방조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 KISA)은 지난 4월 22~23일 전국 인터넷 이용 인구 분포에 따라 표본을 구성, 만 13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 3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이번에 조사된 설문 문항의 내용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심각성에 대한 의식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에 대한 인식 ▲개인정보 유·노출 예방 및 대응 조치에 대한 인지도 및 실천 ▲개인정보 관련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 등에 대한 것이다.

조사결과 인터넷 사용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주의해 관리하고 타인에게 알려주지 말아야하고 금융거래 시 신용카드 번호와 같은 금융정보 등은 암호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취급방침과 약관을 확인하는 절차나 '아이핀' 등 주민번호 대체수단 사용, 타인 도용 방지를 위한 비밀번호 수시 변경 등의 예방책에 대해서는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KISA는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해 인터넷 사용자들이 지켜야할 10계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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