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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나흘만에 상승

최종수정 2008.06.11 16:06 기사입력 2008.06.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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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나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7.29포인트(0.41%) 상승한 1781.6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금리인상 가능성과 유가 하락이라는 상반된 재료 속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곧바로 중국 증시의 급락 출발과 지수 선물 및 옵션, 개별주식 선물 및 옵션 동시 만기인 쿼드러플위칭데이를 하루 앞둔 부담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장중 176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기관과 개인 매수세가 밀려든데다 외국인의 매도세도 약화되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83억원, 99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은 2944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형 IT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2.2% 올라 사흘만에 반등했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도 각각 3.4%와 1.9% 상승했다. 다만 하이닉스는 0.16% 내려 2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4개를 비롯해 447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331개였다. 보합은 99개 종목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일대비 2.66포인트 오른 628.67포인트로 마감해 나흘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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