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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황] 항셍 0.19% 반등..항공주 상승

최종수정 2008.06.11 15:52 기사입력 2008.06.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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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하락 출발했던홍콩증시가 상승 반전했다.

오후 2시31분(현지시간) 현재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44.11포인트(0.19%) 상승한 2만3419.63,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11.06포인트(0.09%) 오른 1만2800.93을 기록중이다.

이날 홍콩증시를 상승 반등하게 한 일등 공신은 캐세이 퍼시픽 항공이다. 캐세이 퍼시픽을 중심으로 항공사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해 종가 기준 배럴당 131.31달러를 기록했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 이어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가 물가 급등에 강경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게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하락한 유가로 재정 손실 부담을 덜은 캐세이 퍼시픽은 3% 넘게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H지수 종목에 편입된 중국동방항공도 1% 넘게 상승중이다.

홍콩 소재 부창(富昌)증권의 프랜시스 룬 애널리스트는 "홍콩증시가 낙폭을 키우지 않고 상승반등 한 것은 전일 증시가 한달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저가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신국제금융은 모기업 중신그룹으로부터 123억홍콩달러(미화 15억7000만달러)의 투자 제안을 받으면서 주가가 9%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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